Report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모두 언젠가의 MZ세대 였다 요즘 대학생들은 선생들 위에 서고 싶어 하고, 선생들의 가르침에 그릇된 생각들로 도전한다. 강의에서는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며, 무시해도 되는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진다. 그들은 그릇된 논리로 자기들 판단에만 의지하려 들며, 자신들이 무지한 영역에 그 잣대를 들이댄다. (중략) 그들은 주일에는 성당에 가는 대신, 친구들과 마을을 쏘다니거나 집에 틀어박혀 빈둥거리며 기껏 펜을 든다는 게 연애편지나 끄적인다. 성당에는 여자애들을 꼬시러, 또는 잡담이나 나누려고 간다. 그들은 부모님이나 교단으로부터 받은 학자금을 술집과 파티와 놀이에 흥청망청 써버 린다. - 1311년, 알바루스 펠라기우스 MZ세대가 화두입니다. 밀레니얼로 구분되는 80~00년대에 출생한 사람들, 그리고 Z 세대로 구분되는 90년대.. 이전 1 다음